< 버튼홈즈의 여행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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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버튼홈즈는 1900년 개통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모스크바에서부터 극동 지역을 여행하는 아시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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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홈즈의 여행동선을 보고 ‘지금보다 훨씬 기술이 부족했을 때라 여행 다니기 힘들었을텐데 아주 많은 곳들을 여행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개인적으론 한국 밖으로 나가보지 못해서 버튼 홈즈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 매혹과 혼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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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한국전쟁으로 인한 파괴와 빈곤, 이산, 전통 질서의 와해와 그로인한 무질서, 반공 이데올로기의 강화, 미국 소비 문화의 급속한 이식과 전파 등이 진행되는 전후 한국사회는 혼란기였다. 이러한 혼란과 근대에 대한 매혹은 당대 한국영화 속에 고스란히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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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 부분을 보고 ‘아! 이 시대 영화를 보면 이 시대 사회의 모습을 더 잘 알 수 있겠구나’하며 깨닫게 되어서 이번 기회로 이런 옛 영화들을 보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옛 극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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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1. 국제극장 2. 아카데미극장 3. 을지극장 4. 중앙극장 5.명보극장 6.스카라극장 7.대한극장 8.세기극장 9.피카디리 10.단성사 11.국도극장 12.아세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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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극장들은 없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운영하고 있는 극장도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기회가 된다면 옛 극장들은 어떤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인포그래픽스로 보는 1960년대 르네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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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는 부모님도 태어나시기 전이라서 잘 몰랐는데, 이때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즐겨봤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흥미롭게 보였습니다. 이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많이 달라졌긴 했지만 최근 코로나 때문에 영화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1960년대의 국민 1인당 평균 관람 회수가 더 높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 변화의 바람 >